안녕하세요.알레고입니다.이번엔 기분따라 젠탱글 그리기를 해보았는데요.바로 ZENTANGLE PRACTICE - 「Lollipop」 입니다. 삼각형을 시작으로 재미있는 젠탱글을 그리고 싶었어요.하지만 계획없는 저의 손은 또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했죠. 삼각패턴을 원형으로 만든 후,반달원형의 패턴 그리고 또다시 삼각형. 생각했던 모양이 나오지 않아, 저는 갑자기 방향을 틀었죠 그리고나니 왠지 어렸을때 호기심으로 사달라고 조르던막대사탕이 떠올랐어요! 칠하고 건너 칠하고를 반복하여 형태를 갖춰나갔습니다. 흠 뭔지는 모르겠지만 막대사탕 느낌의 1% 이상 있으니 오늘도 힐링이 되는 젠탱글 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알레고입니다.오늘의 젠탱글은 조금 신경 써서 만들어 보았는데요.바로 ZENTANGLE ART - 「Ginili」 입니다. 'Ginili' 라는 패턴으로 꽃을 만들어 보았어요. 어김없이 무지한 상태로 펜을 잡아 동그란 원형을 그리고,작은 원형도 그리면서 모양을 만들어 갔는데요왠지 꽃의 수술 같기도 하여 꽃의 형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Ginili 패턴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꽃의 형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하트 비스무리한 이파리를 만들어 획을 그어 만들면 되는데요,다양한 이파리를 그리면 더욱 생동감? 있는 모양이 만들어지는 듯싶습니다.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면 그림에 재미가 없어 슬슬 크기의 변화를 주어 그려줍니다.마치 식물이 점점 자라나듯이 말이죠. 무언가 꽃의 형태가 보이지 않나..

Zentangle(젠탱글) 그리기 연습!! 젠탱글(Zentangle)의 매력은 실수 따윈 없기에 지우개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림을 그리기 앞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저는 막상 펜을 들면 무엇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가 한 획 긋기를 망설이게 하는데요, 이러한 젠탱글은 저에게 그러한 망설임을 해소시켜주고 몰입(Immersion)을 통해 심리정서를 안정시켜주었습니다. 획과 획을 이어 면을 만들며, 이때까지도 무엇을 그리는지 모른 체 몰입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원형과 삼각면 안에 또 다른 작은 면이 있는 걸 보고 '포자'를 만들어 보자 생각하며, 획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포자는 단세포체를 지칭하는 용어로 식물이나 균류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지요. 포자를 감싸주는 '포자낭'도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