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기분 따라 그리는 알레고입니다.공원을 지나다가 노랗게 물들어 있는 삐죽삐죽 꽃을 보았습니다.ZENTANGLE PRACTICE - 「Guzmania Flower」 처음보는 꽃이였어요.꽃을 잘 모르기도 하지만, 길쭉한 것이...노란색, 빨간색으로 굉장히 이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제가 그린것과는 생김새는 다르지만 느낌대로 그렸습니다.길쭉한 꽃잎이 사방으로 퍼져있는 느낌이요! 그리다보니 해파리가 되었군요 ㅋ 생각대로는 아니지만 마음에 듭니다.

안녕하세요.기분 따라 그리는 알레고입니다.일 때문에 종종 새벽에 나가는 일이 생기고는 하는데,오늘은 나가는 길에 짹짹거리는 참새를 보았습니다.ZENTANGLE Animal ART - 「Sparrow」짹짹거리며 재빠른 총총거림에 제대로 참새의 생김새를보지는 못했습니다;;그래서 제가 본 실루엣과 생각만으로 참새를 그려보겠습니다.작은 부리에 부풀려있는 털의 문양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제가 보았던 참새는 줄무늬가 유독 많았어요~!그리다 보니 몸집이 크게 부풀려지게 그리게 되었네요 ㅎ조금 몸집이 커졌지만 제가 본 참새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기분 따라 그리는 알레고입니다.일이 있어 꽃집에 방문하였는데, 아름다운 꽃이 있어 점원에게 물어보니그 꽃의 이름이 '아네모네'라고 합니다. ZENTANGLE PRACTICE - 「Anemone Flower」'아네모네'라는 꽃에 대해 알아보니,꽃말이 매우 구슬펐습니다.사랑의 괴로움, 배신, 속절 없는 사랑 등이 아네모네의 꽃말인데요,짝사랑 또는 한 사람만이 하는 사랑을 품고 있네요제가 본 '아네모네 꽃'의 생김새는똘망한? 수술과 넓게 펴져있는 꽃잎이 인상깊었습니다.연보랏빛의 색감이 수술부터 넓게 퍼져나가는 모양이었죠.저의 머릿속에 있는 그대로의 모양이 그려지고 있습니다.그리다보니 수술을 너무 크게 그린듯 싶네요;;

안녕하세요.기분 따라 그리는 알레고입니다.문득 개개인의 성격과 가치관이 비슷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같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ZENTANGLE PRACTICE - 「Souls」 입니다. 제가 젠탱글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릴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스킬과 재능이 없어도 직접 그리고 완성해 낼 수 있죠.오늘도 펜을 잡고 기분 따라 그리다 물방울 모양이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영혼'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여러분은 '영혼'을 떠올리시면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저는 성격과 가치관 등이 합하여 개인이라는 자아가 형성된'무엇'이라고 생각됩니다.살다보니 아주 극과극인 사람이 있는 반면소름끼치게 비슷한 사람들도 존재하죠.저의 이런저런 생각이 스며든 젠탱글이 완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기분따라 그리는 알레고입니다.요즘 미숙한 운전실력으로 운전을 하는데, 생각이 떠올라 그리게 되었습니다.바로 ZENTANGLE ART - 「Vroom vroom Supercar」 입니다. 처음에는 딱히 차를 생각하고 그리지 않았습니다.그리다보니 잡생각이 들더니만,저의 미숙한 운전실력이 생각나 '차'를 그려보자 생각하게되었습니다.'본네트','A필러','마후라' 등... 차의 부분과 부품은 잘 모르지만서도그냥 그런데로 그려보기로 했습니다.그리다보니 전기차'트위치'의 모습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슈퍼카를 그리고 싶었는데 말이죠 ㅋ전혀 슈퍼카 같지 않은 저만의 '슈퍼카'가 완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기분따라 그리는 알레고입니다.이번엔 어느날 화장실에서 보았던 끔찍한 곰팡이가 생각이나 그려보았습니다.바로 ZENTANGLE PRACTICE - 「Spreading Fungus」 입니다. 곰팡이는 이렇게 퍼질 것 같다~ 라는 생각으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종이를 고정시키지 않아 많이 흔들리게 되었네요ㅠ)곰팡이류는 현미경으로 보면 세포가 길쭉해져 있고,또한 세로로 연결되어 실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아시나요?곰팡이가 이제 점점 퍼지기 시작합니다. 곰팡이의 균사가 나오고 있습니다.퍼지기 시작하는 균사~ 주변을 오염시키는 곰팡이. 널리 널리 퍼져가는 곰팡이균. 이렇게 해서 제가 생각하는 곰팡이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기분따라 그리는 알레고입니다.이번에는 다양한 젠탱글 패턴을 그려보았는데요!바로 ZENTANGLE PATTERNS - 「Into the Corner」 입니다. 다양한 패턴을 그리는 만큼 역동감있도록 의미없는 선을 그려주었습니다. 제이식스(Jay six)패턴을 시작으로 다양한 패턴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가지각색의 다양한 패턴을 그렸는데도 검은색(Black)과 선(Line)이라는 두가지의 매체만을 사용해서인지이질감없어 보입니다. 하나 하나 그릴때 바로바로 생각나는대로 그려보았습니다. 취미로 젠탱글을 그리다보니 대중적인 패턴만을 이용해 그리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심화?된 패턴으로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패턴만 채워 넣었을 뿐인데, 개인적으로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