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단어 [금고주,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위원회, 금융선물, 금융장세]

2022. 10. 20. 23:44잡학다식/이슈 ㅣ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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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고주

- 발행한 주식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장래에 팔아서 자금을 얻을 목적으로 처분하지 않고 소유하고 있는 주식.

회사의 금고에 보관되어 있는 주식이라는 뜻에서 금고주라 하며, '저장주'라고도 한다.

형식은 다른 사람의 명의로 되어 있으나 실질은 회사의 자기 주식이다.

 

* 금융감독원

- 은행감독원, 보험감독원, 증권감독원의 세 감독기관을 통합하여 1998년에 신설한 금융감독기관.

 

* 금융감독위원회

-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 관행을 확립하고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 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1998년 신설된 금융감독기관.

주요업무는 금융과 관련된 주요사항의 심의 및 의결, 금융감독원에 대한 지시 및 감독 등이다.

 

* 금융선물

- 미래의 어느 특정시점에서 계약 시 정한 가격으로 일정량의 특정 금융상품을 매입, 매도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거래.

 

* 금융장세

- 금융 사정에 따라 움직이는 주가동향.

금융이 완화되면 자금이 풍부해져 투자가 증가되어 매물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오르고, 금리 인하로 인한 주식의 수익도 좋아진다.

그리고 대출금리가 내리면 기업의 금리부담이 가벼워져 투자가치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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