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단어 [배당락, 배당률, 배당성향, 배당소득, 배당수익률]

2022. 10. 23. 05:44잡학다식/이슈 ㅣ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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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락

- 배당기준일이 지나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

보통 배당기준일 다음 날의 주가는 전일의 주가보다 배당금만큼 떨어진다.

주식배당이든 현금배당이든 12월 결산법인 종목의 경우는 12월 결산월 기준으로 기준일 전날이 배당락 일이 된다.

2019년의 경우 마지막 거래일이 12월 31일이므로 12월 30일이 배당락일이다.

주식배당 지급 시간은 지급일 오전에 증권계좌에 입고된다.

현금배당 지급시간은 지급일 오후 3시 30분 이후에 입금된다.

 

* 배당률

- 1주당 액면금액에 대하여 지급되는 배당금 비율.

배당률 = (배당액÷액면가액) 이다.

 

* 배당선향

- 당기순이익에 대한 현금배당액의 비율.

즉 회사의 법인세를 공제한 당기순이익 가운데 배당금으로 지급되는 부분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배당지급률', '사외분배율' 이라고도 한다.

이 비율은 배당금 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높으면 높을수록 배당금 지급비율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배당성향이 40%로 나타났을 경우 당기순이익에서 배당금을 40% 지급한다는 것이다.

@ 주당배당금 : 500

@ 주당당기순이익 : 2000

@ 현재주가 : 6000

@ 총주식수 : 200000주일 경우

배당성향을 구하면 1주당 당기순이익이 2000이며 1주당 배당금이 500이므로(500/2000) 답은 25%이다.

 

* 배당소득

- 주식회사의 이익배당금, 합자회사, 합명회사의 이익분배금, 법인의 자본전입에 따른 무상주식 등을 말한다.

 

* 배당수익률

- 현재 시장가격에 대한 배당금 비율.

현재의 가격으로 주식을 매입하여 결산기말까지 보유할 때 몇 퍼센트의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측정하는 지표다.

액면가에 대한 배당금 비율은 '배당률' 이라고 한다.

투자판단에 기초가 되는 지표로, 주식시장 전체의 배당수익률 수준을 나타내는 '평군배당수익률'과 개별종목의 1주당 배당금을 매일의 종가로 나누어 산출하는 '종목별배당수익률' 등 2가지가 있다.

배당수익률 = (주당배당금 ÷ 주가) 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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