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단어 [외수펀드, 우량주, 우리사주신탁, 우선배당률, 우선주, 워런트, 위탁매매]

2022. 10. 23. 05:50잡학다식/이슈 ㅣ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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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수펀드

- 투자신탁회사가 외국인들을 상대로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전용 수익증권.

종목당 제한을 받지 않아 블루칩 등 우량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 우량주

- 수익과 배당, 성장성이 높고 자본구성도 안정적인 기업의 주식.

우량주는 기업의 실적을 그대로 반영한다.

 

* 우리사주신탁

- 직원들이 조합을 결성해 자사주를 매입하면 회사가 같은 수익 자사주를 지원하는 제도.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자사주를 매입하게 되어 인센티브 성격을 띤다.

 

* 우선배당률

- 보통주에 우선해서 받을 수 있는 배당률.

회사 이익이 적으면 배당률이 낮고, 이익이 없으면 배당도 없을 수 있다.

 

 

* 우선주

보통주보다 우선순위로 이익배당 또는 잔여재산의 분배를 받을 수 있는 주식.

경영참여에는 관심이 없고 배당 등 자산소득에만 관심이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재무구조가 악화되었을 때 자금조달을 용이하게 할 목적으로 발행된다.

일반적으로 의결권이 없으며, 회사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통주와 같다.

 

* 워런트 (warrant)

- 일정의 보통주를 일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한

또는 같거나 비슷한 쿠폰금리를 가지는 채권을 살 수 있는 권한을 증권소유자에게 부여하는 증서.

 

* 위탁매매

- 증권업자가 투자자의 주문을 받아 행하는 유가증권의 매매.

자기 명의로 타인의 계산으로 유가증권을 매매하는 것을 '위탁매매인' 이라 하며,

위탁매매는 브로커(broker) 업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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