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키(Chromakey)는 무슨 뜻일까?

크로마키(Chromakey)는 무슨 뜻일까?

영화 '아이언맨', '어벤져스', '스타워즈' 등과 같은 영화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는

바로 컴퓨터 그래픽이라 불리우는 CG(computer graphics)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CG를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는 바로 크로마키인데

크로마키(Chromakey)는 영상촬영시 배경이 되는 블루,그린 스크린 또는 화면합성기술로 불린다.

화면속의 기본이 되는 특정 배경색(블루, 그린) 스크린을 지우고 일기예보 화면의 아나운서와

그래픽 영상을 합성해 하나의 화면처럼 편집하는 기술이며, 아이언맨의 액션신이나 스타워즈의 우주배경도

크로마키 방식을 이용한 것이다.

참고로 서양인들 중에는 파란 눈을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초록색의 그린 스크린을 배경화면으로 사용한다.

만약 파란색 스크린을 쓰게 되면 파란 눈도 투명하게 지워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