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의 알레고리(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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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구레나룻을 기르게 된 사연은?
링컨이 구레나룻을 기르게 된 사연은? '노예 해방의 아버지'로 불리는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Abraham Lincoln, 1809년 2월 12일~1865년 4월 15일그를 생각하면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구레나룻을 함께 떠올린다. 그러나실제로는 51세가 될 때까지그는 구레나룻이 없는 상태로언제나 깨끗하게 면도한모습으로 지냈다. 그가 구레나룻을 기르게 된 것은1860년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어떤 소녀에게서 받은 편지 때문이었다.소녀는 편지에 구레나룻를 기르면마른 얼굴이 훨씬 부드러워보일 것이라고 썼는데, 이 편지를 읽은 링컨도 이에 동의하여수염을 기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수염을 기른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1865년 그가 죽을 때까지 길렀는데불과 5년에 지나지 않았다.
2020.07.18 -
왜곡된 나폴레옹 키의 진실
왜곡된 나폴레옹 키의 진실전쟁의 승리 그리고 문화의 교육에도 힘쓴 프랑스의 황제이자'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명언을 남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 1769~1821)그리고 작은 키에 열등감을 극복한 인물로 생각된다.기록에 의하면 당시 나폴레옹의 키는 작지만은 않은 키 170센티미터(cm)그런데 왜? 나폴레옹의 키가 작다고 알려진 것은 왜일까?나폴레옹 본인이 키에 대한 콤플렉스로"내 키는 땅에서 재면 가장 작지만 하늘에서 재면 가장 크다"라고 말하였지만,근본적인 이유는 나폴레옹 사망 직후 부검의가 발표한 신체 치수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었다.당시 부검의는 나폴레옹의 키를 5.2피트(ft)로 발표하였다.이를 영미식 피트(Ft)로 환산하면 158센티미터(cm)에 불과한 작은 키..
2020.07.17 -
Zentangle(젠탱글) 그리기 연습_ 곰팡이(Spreading Fungus)
안녕하세요.기분따라 그리는 알레고입니다.이번엔 어느날 화장실에서 보았던 끔찍한 곰팡이가 생각이나 그려보았습니다.바로 ZENTANGLE PRACTICE - 「Spreading Fungus」 입니다. 곰팡이는 이렇게 퍼질 것 같다~ 라는 생각으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종이를 고정시키지 않아 많이 흔들리게 되었네요ㅠ)곰팡이류는 현미경으로 보면 세포가 길쭉해져 있고,또한 세로로 연결되어 실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아시나요?곰팡이가 이제 점점 퍼지기 시작합니다. 곰팡이의 균사가 나오고 있습니다.퍼지기 시작하는 균사~ 주변을 오염시키는 곰팡이. 널리 널리 퍼져가는 곰팡이균. 이렇게 해서 제가 생각하는 곰팡이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2020.07.15 -
Zentangle(젠탱글) 패턴 그리기_ 패턴 모음집(Into the corner)
안녕하세요.기분따라 그리는 알레고입니다.이번에는 다양한 젠탱글 패턴을 그려보았는데요!바로 ZENTANGLE PATTERNS - 「Into the Corner」 입니다. 다양한 패턴을 그리는 만큼 역동감있도록 의미없는 선을 그려주었습니다. 제이식스(Jay six)패턴을 시작으로 다양한 패턴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가지각색의 다양한 패턴을 그렸는데도 검은색(Black)과 선(Line)이라는 두가지의 매체만을 사용해서인지이질감없어 보입니다. 하나 하나 그릴때 바로바로 생각나는대로 그려보았습니다. 취미로 젠탱글을 그리다보니 대중적인 패턴만을 이용해 그리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심화?된 패턴으로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패턴만 채워 넣었을 뿐인데, 개인적으로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0.07.14 -
Zentangle(젠탱글) 그리기 연습_ 만개(Blooming)
안녕하세요.기분따라 그리는 알레고입니다.이번엔 봄 어느날, 나뭇가지에 핀 꽃을 보고 그려보았는데요!바로 ZENTANGLE PRACTICE - 「Blooming」 입니다. 먼저 간단한 패턴의 나뭇가지를 생각하며 그리기 시작했어요.그리고 나뭇가지에 초록빛의 이파리를 그렸습니다.무슨 꽃인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크고 아름다운 꽃이였어요.지니리(Ginili) 패턴으로 꽃의 형태를 살려주었어요~!제이식스(Jay six)패턴으로 꽃의 주변을 꾸며주었구요.(지금보니 제이 포를 그렸네요;;)꽃에비해서 나뭇가지가 너무 연약?해 보여 더욱 단단하게 그려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다보니 생각대로 그려지지 않았습니다만,기분따라 펜이 가는데로 그렸습니다.꽃보다 주변이 더 화려해진 젠탱글이였습니다
2020.07.13 -
코카콜라 ZERO(제로)는 '0' Kcal(칼로리) 일까?
편의점에서 음료를 고르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 코카콜라 ZERO(제로)는 '0' Kcal(칼로리) 일까? 0칼로리 음료는 오직 순수한 물뿐이라고 알고 있는데,달달한 맛의 톡 쏘는 탄산이 있는 코카콜라 Zero는 과연 0칼로리가 맞을까?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코카콜라 제로, 나랑드 사이드 제로 등의 음료는 0 칼로리는 아니다"였습니다. 국가마다 다른 부분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100ml 당 5칼로리 이하이면 0(Zero)로 표기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코카콜라 제로'의 경우 100ml 당 0.3칼로리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탄산수도 순수 탄산만이 첨가된 퓨어 탄산수 외에 향료가 첨가된 탄산수는 칼로리가 실제로 '0'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의심은 했지만 저만 몰랐던 건가요?
2020.05.28 -
기온(온도)별 옷차림 설명서!!
오늘 날씨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 멋과 체온을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당신에게. 기온(온도)별 옷차림 설명서!! 안녕하세요. 알레고입니다.요즘 같은 일교차가 심한날 어떤옷을 어떻게 입어야 괜찮을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실것이라 생각됩니다.여름이 온 건가 싶다가도 해가 지고나면 쌀쌀하고 ㅠ 그리하여 날씨에 맞는 옷차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온별 옷차림!! 기온 색 옷차림 28도 이상 반팔, 민소매, 반바지 원피스 27도~23도 얇은셔츠, 반팔, 반바지, 면바지 22도~20도 긴팔, 얇은 가디건, 셔츠, 면바지, 청바지 19도~17도 맨투맨, 후드, 얇은 니트, 가디건, 청바지 16도~12도 자켓, 후드, 야상, 스타킹, 청바지 11도~9도 자켓, 트렌치코트, 야상, 니트, 스타킹 8도~5도 코트,..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