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은 '운동'
2022. 10. 6. 21:27ㆍ잡학다식/기술 ㅣ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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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독일의 한 연구단체에서는 운동이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실험은 이렇게 진행되었다.
실험자들에게 운동을 하기 전과 후 각각 암기를 하게 하였는데,
놀랍게도 운동을 하기 전보다 운동을 한 후에 단어를 20%나 더 빨리 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운동이 암기능력, 즉 학습능력을 높여준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그렇다면 운동이 왜? 학습능력을 높여주는 것일까?
그 이유는 운동이 뇌세포의 재생을 도울 뿐만 아니라 신경세포의 정보전달 부위인 시냅스를 튼튼히 해주기 때문이다.
시냅스가 튼튼해지니 뇌의 정보전달이 빠를 수밖에 없고, 머리 회전이 빨라지니 자연히 학습능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물질을 마구 분비한다고 하니,
사교육 시장의 과도기인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무작정 학원에 보내며 공부를 시키기보다는
축구, 농구 등 운동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떨까?
학생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거나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우리모두 지금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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