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나무늘보의 생존비법
2020. 7. 24. 06:00ㆍ잡학다식/기술 ㅣ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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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는 일주일에 딱 1번 배변을 볼 때만 나무 아래로 내려오며,
짝짓기에 5초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는데 이마저 귀찮아
평생 홀로 살아가는 나무늘보도 많다고 한다.
언뜻 무기력? 해 보이는 나무늘보
어떻게 야생에서 생존하는 걸까?
과학 전문매체'psys.org'는 나무늘보의 생존 비법을 소개했다.
그것은 바로
나무늘보의 특징인 무존재감으로
존재감을 0(제로)로 만드는 것이다.
배변활동 외에는 나무 아래 내려오는 일이 없는 만큼
다른 동물의 공격을 받을 확률은 적으며
또한 원시시대에는 나무늘보는 살집이 없고, 맛조차 없어
사냥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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