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최후는 어땠을까?
2020. 8. 19. 06:00ㆍ잡학다식/역사 ㅣ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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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인류 최대의 참사를 만든 장본인이라 불리는 히틀러.
그런 히틀러의 최후는 어땠을까?
흔히 히틀러는 연합군의 공격을 받기 전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히틀러의 시신을 찾을 수 없다는 이유로 자살하지 않고 도주했다는 가설이 있다.
실제로 당시 나치 지도자들은 많은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고 도주를 했던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그런데, 만약 히틀러가 도주했다면 그는 분명 어디엔가 살아 있어야 했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히틀러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소비에트연방(구소련)의 음모로 밝혀졌다.
당시 히틀러의 지하벙커 수색은 구소련군 병사들이 담당했는데,
이때 히틀러의 시신을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부의 지시에 따라 함구하면서
이런 의구심이 발생했던 것이다.
구소련군의 병사들은 1945년 5월 4일 베를린에 있는 지하벙커에서
그와 그의 애인 에바 브라운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이떄 히틀러의 사인은 '총격에 의한 자살'로 밝혀졌다.
히틀러는 결국 최후의 순간에 애인과 함께 자살을 택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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